
경기 부천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할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생활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청소년으로, 지원 금액은 중학생에게는 1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50만원이다. 장학금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지급한다.
부천시는 신청된 건에 대해 심사를 거쳐 총 474명을 선정하고, 총 5억9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청소년이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의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부천시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부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