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피쳐스, 목포과학대와 VR 기반 건설기계 실습교육 협약 체결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왼쪽 일곱 번째)과 김종민 빅피쳐스 대표(왼쪽 여덞 번째)가 MOU 체결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왼쪽 일곱 번째)과 김종민 빅피쳐스 대표(왼쪽 여덞 번째)가 MOU 체결후 기념촬영을 했다.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빅피쳐스(대표 김종민)는 목포과학대학교와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건설기계 분야 실습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빅피쳐스는 자사 개발 중장비 VR 시뮬레이터를 목포과대 건설융합과에 무상 기증하며, 목포과학대는 이를 활용해 학생들의 VR 기반 건설기계 조종 실습 교육을 확대한다.

목포과대는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설기계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VR 및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교육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빅피쳐스와 목포과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과 연계된 융·복합 교육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유기적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빅픽쳐스는 2019년 NCS 건설기계 조종 교육에 VR 시뮬레이터를 정식 교재로 등록시킨 성과를 시작으로 건설기계 실습 교육의 디지털 혁신 및 국내 가상 조종 교육 표준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도 진행 중이다.

이호균 목포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실무 중심 첨단 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