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연구원 주거비 지원사업' 신규 수혜 연구원 선정 추진

전북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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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 연구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연구원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4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시행한 중소기업 연구원 대상 주거비 지원이다.

타 시·도 거주 우수연구원의 지역정착 유도와 도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지원 분야는 월세 지원, 이자보존 지원, 정주비를 최대 3년 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이며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석·박사 연구원으로 학위 수여기관이 타 권역 및 해외인 연구원 또는 도내 석·박사학위자로서 전 직장 근무경력이 타 권역인 연구원이다. 공통으로 도내로 전입이 완료 되어야 하며 도내 석·박사 학위자인 경우 최근 5년 이내로 거주지 이전이 완료된 연구원이다.

주거비 지원내용은 3가지 유형으로 △(월세지원) 월세금액의 80% 최대 500만원 지원 ②(이자지원) 주택 임차·매입 시 대출액의 1억5000만원 한도로 이자 5%이내 최대 600만원 지원 ③(정주비지원) 지역 R&D수행을 위한 정주비로 최대 6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주비 지원은 자가 주택을 보유해야하고 동반가족 1인이 같이 이주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현장에서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채용하고 싶어도 주거에 및 정주여건에 대한문제로 채용단계에서 입사를 포기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도내기업 취업 및 정착을 위해서는 주거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규택 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해 기업의 필요한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타 시·도 우수연구인력 유치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