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펫플레이'는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200가지가 넘는 반려동물 장난감을 선보인다.
'펫플레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반려동물 장난감 브랜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여러 친숙한 사물을 디테일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재해석해서 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장난감을 선보이고 있다.

펫플레이 장난감은 1개당 평균 3개의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충전재(Planetfill)로 만들어진다. 장난감을 구매하면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한 덕분에 번거로웠던 손세탁에서 벗어나 기계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가능해 간편하게 청결,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다.
디즈니, 산리오, 반다이 제품만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국제 표준 영유아용 안전 가이드에 맞춰 제조되어 아이들이 입으로 무는 장난감인 만큼 안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가구 원단을 이용한 2중 레이어드와 견고한 수제 스티칭으로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던 튼튼한 마감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펫플레이 마케팅 담당자는 “반려동물 친구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펫플레이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펫플레이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2024년 10월, 주식회사 무아반을 통해 한국에서 공식 런칭되었다. 온라인 스토어와 SNS 등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4월 송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