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 3관왕 수상

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지난달 열린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웰컴저축은행 앱, 프로당구단 웰컴피닉스 비주얼아이덴티티, 2025년 웰컴금융그룹 캘린더&다이어리 세트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는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웰컴저축은행은 △차세대 웰뱅 UI 리브랜딩 디자인 △프로당구단 '웰컴피닉스 팀'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브랜딩 디자인 △웰컴금융그룹 2025 캘린더&다이어리 세트에 대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 이어 2024년, 2025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2023년에는 웰컴금융그룹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웰컴금융타워가 위치한 용산 인근 맛집 지도를 표현한 시즌키트, 2024년에는 웰뱅 앱 내 만보기 서비스 브랜드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으로 전체 수상작 중 상위 1%에게 수여하는 그랜드 프라이즈를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최기원 웰컴저축은행 디자인팀 팀장은 “3년 연속 수상과 함께 웰컴저축은행의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웰컴저축은행만의 심미감을 극대화하면서도 고객 이용 편의, 트렌드 등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