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8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장애인과 복지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는 불편함일 뿐, 결코 불가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라며 “장애인의 날은 단지 하루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얼마나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지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도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