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도승용 부사장이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부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과학·정보통신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도 부사장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 기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제조업 기술력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