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4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초단편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농's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협력과 창의적 소통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주요 정책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농's 영화제'는 농업·농촌·농식품·농관원의 의미를 아우르는 영상 콘텐츠 축제다. 30~90초 분량의 홍보영상을 공모해 총 38편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사전·내외부 심사를 거쳐 12편이 최종 선정됐으며 출품작 전체는 하나의 영상으로 재편집돼 상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참석했다. 송 장관은 “농업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는 창의적 발상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농관원은 수상작을 포함한 홍보영상들을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농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순연 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활기찬 조직문화로 이어지고 국민의 신뢰 제고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