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에티버스그룹 경영지원부문 사장이 마켓플레이스 '플래닛' 2단계 개발 완료를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에티버스그룹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11/news-p.v1.20250611.571c004229154dd891f09c324d0e9654_P1.png)
에티버스그룹이 기업간 거래(B2B) 마켓플레이스 '플래닛'의 2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에티버스그룹은 총 3단계에 걸쳐 '플래닛'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2단계 개발은 작년 6월 1단계 개발을 완료한 지 1년 만이다.
에티버스그룹은 2단계 개발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구매 경험을 설계했다. 에티버스그룹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과 글로벌 벤더의 구매 시스템을 연동해 견적 요청부터 주문, 판매까지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구매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보다 더 빠르고 투명한 B2B 구매가 가능하다.
파트너사를 위한 다양한 핵심 기능도 탑재됐다. 다법인 주문, 가격 견적 자동화, 리얼타임 주문, 기술지원 및 A/S 요청 기능을 통해 파트너사의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벤더사를 위한 재고 연동 및 관리 기능, 판매 리포트 제공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AI 모델을 통한 최적 제품 분석 및 추천, 견적 요청부터 활정까지 하나의 화면에서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 관리자 기능 등도 향상됐다.
박영준 에티버스그룹 경영지원부문 사장은 “플래닛 2단계 개발을 통해 B2B 고객과 파트너사, 벤더사 모두가 더 빠르고 정교한 디지털 구매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2026년 6월까지 3단계 개발을 마무리해, 벤더사의 구매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사용자 분석, 기술 교육과 세미나, 공동 마케팅, 고객 커뮤니티 활성화 등 플랫폼 기반 부가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