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크, 원형 홀로그램 활용 성상 후광 연출기술 동남아 125만불 수출계약

이창주 아이테크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가 문인 광주 북구청장(맨 오른쪽)과 함께 태국 니폰사와 원형에 홀로그램을 활용해 성상에 후광을 연출하는 광반사원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창주 아이테크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가 문인 광주 북구청장(맨 오른쪽)과 함께 태국 니폰사와 원형에 홀로그램을 활용해 성상에 후광을 연출하는 광반사원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실용화 연구·개발(R&D) 전문기업 아이테크(대표 이창주)는 최근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불교국가와 원형에 홀로그램을 활용해 성상에 후광을 연출하는 기술 등을 125만 달러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광주 북구청이 지원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한 '2025 광융합 무역촉진단 사업'에 참여한 아이테크는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 방문해 현지 광융합산업 관련한 바이어와 수출 미팅을 가졌다. 베트남 DSS그룹과 원형에 홀로그램을 활용해 성상에 후광을 연출하는 기술의 전략적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태국 니폰사와는 조명을 난반사 시키는 광반사원단을 활용한 성상 후광효과 연출 기술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홀로그램 연출 조명장식과 모빌리티 부품, 인공지능(AI)과 기계 융합 수면관련 제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횡단보도에 설치한 '보행자 보호용 볼라드' 상단파손 부위를 기존 정비 방법 대비 1분의 1 비용으로 간단하게 정비할 수 있는 커버를 개발해 광주시 창업실증사업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5 광융합 무역촉진단 사업단'에는 아이테크를 비롯해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17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