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전문학교(학장 김홍진)는 게임계열 홍성관 교수가 지난 18일 '2025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서울 상암동에서 개최된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이루어졌다.
'정보문화 유공' 표창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명지대 교육학(청소년지도학 전공) 박사를 수료한 홍성관 교수는 디지털 역기능을 최소화하고 게임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홍성관 교수는 2012년부터 13년간 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최초로 '게임심리학'을 전공선택과목으로 개설·운영해 오고 있다. 게임심리학을 통해 게임이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게임 개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심리학, 인문학, 문화·경제적 관점에서 게임 이해를 넓혀왔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IT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IT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 온 교육기관이다. 게임, 인공지능, 정보보안, 디지털디자인 등 분야별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습 및 프로젝트 중심 수업, 학생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작,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에서는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내신 및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중퇴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