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똑똑한 전세관리' 10만명 돌파…로톡과 법률상담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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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 이용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로톡과 제휴로 법률 상담까지 지원한다.

지난 12월 출시된 '똑똑한 전세관리'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시세 등을 분석해 고객의 전셋집 '안전도'를 주기적으로 진단해주고 고객이 이사 전·후 해야할 일들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똑똑한 전세관리' 이용자 연령별 비중은 3040대가 절반 이상(55%)으로 가장 많았다. 4명 중 1명 이상(28%)은 50대 이상 고객일 정도로 중·장년, 시니어 고객층의 관심도가 높았다.

'똑똑한 전세관리'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시세 등을 분석해 전셋집 안전진단 결과를 안전, 비교적 안전, 주의, 주의(경고) 등 4가지 상태로 안내한다. 카카오뱅크는 주 1회 '안전도' 결과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등기나 집주인 정보 등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고객에게 알림을 발송한다.

서비스 출시 후 6개월 간 고객이 진단받은 전셋집 안전도를 분석해보니 △주의 △주의(경고) 상태 비중이 38%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최근 권리침해 이력이 있거나 소유권 관련 신청 사건이 진행 중인 경우 '주의'로 표시된다.

이달 중순부터는 고객이 '안전도' 결과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법률 종합 포털 '로톡'과 제휴를 통해 법률 상담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돕는 서비스를 넘어 전셋집 관련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며 “다양한 주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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