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 2025 제9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중심으로 숭실대학교,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등 G밸리 유관기관이 주관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G밸리 최대 규모의 대표 창업 프로그램이다.

올해 입상팀에게는 총 34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하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 등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들이 주어진다.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투자유치 및 IR 피칭 전문 컨설팅 △모의 데모데이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한다.

G밸리 대·중견기업과 직접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차년도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지원 가점, △G밸리 대·중견기업과의 밋업(Meetup) 참여 기회 등을 부여한다. 대상 및 금상 수상팀에게는 △KICXUP 서울 입주 바우처가 제공되며, △차년도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지원 시 가점도 부여받는다.

특히, 올해는 참가 자격을 기존 창업 7년 이내에서 10년으로 확대하여 그간 참여가 어려웠던 업력 7~10년차의 성장기 스타트업(Growth Stage)도 새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집 분야는 △AI, △로봇, △스마트 솔루션 등 산업단지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더불어, 업력에 따라 '루키 리그(3년 이내, 예비창업자 포함)'와 '일반 리그(10년 이내)'로 구분하여 초기 기업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접수는 이달 7일부터 25일 17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또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하여 지정된 접수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진대회는 서류심사, 발표심사, 두 차례의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9월 초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수상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첨단 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 중인 G밸리가 더 많은 창업기업이 찾는 창업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G밸리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 개최 포스터.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 개최 포스터.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