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A솔루션즈가 시스템 접근 제어 자회사 '에스지앤'(SGN)을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소규모합병 형태로 진행되며 합병 비율은 1대 16.6392573이다. 합병으로 SGA솔루션즈는 63만5852주를 신주로 발행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10월 1일이다.
SGN은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서버 및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권한을 통제하고 이력 관리가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SGA솔루션즈는 2022년 SGN 지분 77.9%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시스템 접근제어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제로 트러스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사용자의 계정 식별 및 접근 제어, 시스템 접근제어 등 SGN 솔루션을 통합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전 주기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국가망보안체계(N²SF), 자율보안체계, 제로 트러스트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선도적인 통합 보안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체계를 갖추게 된 만큼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