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철도발전협력회의 개최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가 31일 철도공동사옥에서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가 31일 철도공동사옥에서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가 31일 철도공동사옥에서 현안 사항 신속 해결과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경영진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철도안전관리체계(유지관리) 시설물 현행화, 열차운행 위치 파악을 위한 자료 제공, 철도공동사옥 로비 환경 개선 등 철도시설안전과 운행선 인접 작업자 보호를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정기 협력회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건설 및 열차 운행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지속 논의해 왔다.

지난해 신규 노선 개통에 앞서 동해선 무인역 원격제어설비 구축, 서해선 PSD 개선 등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적기 개통을 달성하고 전국 철도망 연계를 한층 강화했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은 “철도발전협력회의는 공단과 공사 간의 중요한 연결고리이자 주요 소통 창구로 큰 의미가 있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은 “선로변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도화된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현장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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