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리안테크놀로지(이하 인텔리안테크)는 29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조선호텔에서 'The Future of Intelligent Connectivity'를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열고, 최신 해양 위성통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 공유한다.
'넥서스웨이브(NexusWave)', '저궤도 위성통신(LEO)', 차세대 '해상조난안전시스템(GMDSS)' 등 최근 등장한 초연결 해양통신서비스와 신기술·제품, 해양통신산업 이슈 및 시장 트렌드를 발표하고, 이에 대응해 개발한 자사 첨단 통신장비와 시스템을 소개한다.
NexusWave는 기존 GX(Global Xpress)위성통신에 LEO, 롱텀에볼루션(LTE) 등을 결합해 더 빠르게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종합 위성통신 서비스다. 글로벌 위성통신 장비와 서비스 연결 집합체로 불린다.
LEO는 저궤도 위성을 기반으로 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이다. 빠른 속도는 물론 도서·산간 지역까지 커버할 수 있어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의 핫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이날 스타링크와 대척점에 있는 유럽 원웹(Oneweb) 관계자가 나와 LEO 기술과 서비스 현황, 향후 시장 전망을 발표한다.
GMDSS는 선박 조난상황을 주변에 공유하는 해양안전 통신시스템이다. 국제해사기구(IMO)를 중심으로 호환 및 기능 다각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인텔리안테크는 고속에 음성 통화까지 가능한 차세대 GMDSS인 'C200M GMDSS'를 소개한다.
황재하 인텔리안테크 부사장은 “초연결 시대에 발맞춰 해양 위성통신 시장에도 불고 있는 초고속 연결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 공유하는 자리”라며 “인텔리안테크의 안테나를 비롯한 첨단 위성통신장비는 이 같은 기술과 서비스를 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HMM, 포스SM, 지마린, 폴라리스 등 해운사, 선박관리회사, 해양통신사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