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IYO YUDEN은 자동차용 수동 부품에 대한 인정용 신뢰성 시험 규격 AEC-Q200를 충족하는 권선 페라이트계 파워 인덕터 LCXN_T시리즈를 신규 라인업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는 ADAS로 대표되는 전자 제어화가 가속화되면서 전원 회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설계 자유도와 고밀도 실장의 양립을 위해 소형·고온 대응 파워 인덕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부품을 고밀도로 실장하면 부품간 발열이나 회로 전체의 부피 감소로 방열이 어려워져 열의 영향을 받기 쉬워지기 때문에, 고온 대응 가능한 인덕터는 시장 수요에 적합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TAIYO YUDEN은 소형으로 대전류 대응 등에 특징을 가지는 슬리브리스 구조의 LCXN 시리즈에 고온 대응한 재료를 개발하여 사용 온도 범위 상한을 150℃까지 높인 LCXN_T 시리즈를 상품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자동차 바디 및 정보계 전원회로인 DC-DC 컨버터의 초크 코일 및 노이즈 필터 용도의 파워 인덕터로, 4.0x4.0x1.8mm 크기에 사용온도범위가 -40℃~125℃이었던 기존 'LCXND4040TKL1R0NDG' 대비 사용온도범위 상한을 150℃로 향상시켰다. 신규 제품군에는 LCXND40TKL1R0NNT를 비롯한 15종이 포함된다. 신제품은 지난 7월부터 TAIYO YUDEN의 해외 자회사인 TAIYO YUDEN 필리핀(세부주 라푸라푸시)에서 양산을 개시했다.
TAIYO YUDEN 관계자는 “향후도 시장 요구에 매치한 상품 개발에 주력해, 파워 인덕터의 라인업 확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