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협약…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사진 왼쪽)과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 체결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우아한형제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사진 왼쪽)과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 체결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이 중소상공인을 위한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해 나선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과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주관으로 열린 'K-라이프스타일페스타, 소리소문마켓' 행사에서 진행됐다. 배민과 상생협력재단은 중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우수 상품 전국 유통망 확대, 안정적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안전망 구축, 디지털·법률적 문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생협력재단은 공동 사업 기획과 행정 사항을 지원하는 한편 협약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굴·확산에 기여한다. 배민은 플랫폼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힘쓰고 중소상공인 영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면서 소통을 강화한다.

배민은 'K-라이프스타일페스타, 소리소문마켓' 행사 참여해 '함께가게'를 비롯한 상생 사업도 알렸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함께가게'는 지역 사회에 가치 있는 중소상공인 가게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 배민 상생관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행사 기간 많은 중소상공인과 방문객이 동반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감사드린다”면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내부적 노력은 물론 대외 협력 관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