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추석을 앞두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 VX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주요 권역의 대표 골프장 34곳이 참여하는 '한가위 라운드 감사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 VX는 이번 이벤트로1인 그린피를 최대 5만5000원 할인한다. 골프장 별로 식사 제공, 카트비 면제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내달 3일에서 9일까지 진행된다.
한가위 라운드 감사제에 참여하는 수도권 골프장은 △인서울27 △참밸리 △360도 △빅토리아(P9) △루트52 등 5곳이다. 경상권 골프장은 △이지스카이 △오르비스 △리더스 △펜타뷰(P9) △의령 리온 △보라 △파라지오 등 7곳이, 전라권 골프장은 △담양레이나 △고창 △함평엘리체 △JNJ △푸른솔장성 △웨스트오션 등 6곳이 참여한다. 강원권에선 △클럽모우 △샌드파인 △카스카디아 △클럽디 더플레이어스 △오로라 등 5곳이, 충청권에선 △모나크 △백제 △이븐데일 △로얄링스 △파인스톤 △킹스데일 △마론 등 7곳의 골프장이 참여한다. 제주권 참여 골프장은 △롯데스카이힐제주 △더시에나 △플라자CC제주(P9) △라헨느 등 4곳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 연휴가 있는 주간에 전국 30개 골프장 그린피를 최대 60% 할인 가격에 제공해 골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추석에도 전국 대표 골프장에서 친지와 즐겁게 라운드를 하며 명절을 의미 있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