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디스플레이의 날] 국무총리표창 - 최근섭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최근섭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최근섭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최근섭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원가를 혁신하고 생산성을 향상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최 상무는 1995년부터 30년 넘게 디스플레이 업계에 종사하면서 스마트팩토리 구현과 디지털 혁신을 추진했다.

액정표시장치(LCD) 수동 생산라인을 완전 자동화했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앞장섰다.

구체적으로 AI 기반 설비 이상 감지 및 자동 조치 개발, 검사 자동화 90% 이상 달성하는 AI 업무 자동화 시스템 등을 구축해 연 3000억원 이상 원가 혁신과 대형 OLED 최단기간 수율 90% 달성, 생산성 50%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최 상무는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42개 협력 기업을 지원했다.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위한 ERP, MES와 같은 운영시스템은 기업들의 경영 체질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해 200억원 규모 재무 절감 효과를 만들어냈다.

전문인력도 양성했다. AI 및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가 약 700명, 중·초급 개발자 6000명을 양성해 국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