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 '씽크', 수주잔고 1만3000병상 돌파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 누적 수주잔고가 1만3000병상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씨어스는 상반기까지 누적 3000병상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하반기 들어 1만 병상 이상을 신규 수주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 씽크와 AI 연동
씨어스테크놀로지, 씽크와 AI 연동

'씽크'는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병동 중앙 모니터에서 24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해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회사는 당초 2026년까지 3000병상 확보를 목표로 했으나 상반기에 이미 이를 조기 달성하면서 올해만 1만 병상 이상 구축하는 것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AI 스마트 병동 인프라에 대한 관심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간호 인력의 업무 부담이 커지면서 매달 수주 잔고를 경신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