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트럼프, 푸틴과 통화 “헝가리서 종전 논의”… 우크라이나 재건株 '꿈틀'

[ET특징주] 트럼프, 푸틴과 통화 “헝가리서 종전 논의”… 우크라이나 재건株 '꿈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다음 주 회동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가 강세다.

17일 오전 11시 6분 기준 SG(2552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16% 상승한 2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전진건설로봇(+10.10%), 에스와이스틸텍(+8.52%), 대동기어(+8.41%), TYM(+7.97%) 등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마쳤으며 매우 생산적인 대화였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뒤의 러시아와 미국 간의 무역 문제에 대해 상당한 시간을 들여 논의했다”며 “우리는 다음 주 고위급 참모 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미국 측에서 초반 회의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이끌 예정이며 다른 참여자는 추후 지정될 예정이다. 이후 미국과 러시아 양측 정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나 종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