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김장 시즌 맞아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 진행

모델이 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모델이 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겨울 김장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오더픽 행사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절임배추 사전 예약 행사는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물량을 대폭 늘리고 품목을 다변화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구체적으로 올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물량은 작년 대비 50% 늘어난 6만 박스다.

가격은 작년보다 낮췄다. 행사 카드 결제 시 2만78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e머니 3000점을 추가 적립해줘 최종 혜택가는 2만4800원 수준이다. 배추 시세가 높았던 지난해 김장 시즌 사전예약 최종 혜택가 대비 2000원 저렴하다.

이마트는 올해 초부터 겨울 김장 시즌 준비를 위해 해남, 문경, 강릉 등 가을 배추 산지를 누비며 배추 정식 전부터 사전 물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두 곳 이상의 절임배추 공장을 신규 확보하며 최저가 수준으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 절임배추 외에도 아삭하고 단단한 식감으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베타후레쉬 절임배추(20㎏)'는 전점 1만 박스 한정으로 판매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1만원 할인된 4만9800원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황금 절임배추(20㎏)'는 1만 박스 한정으로 4만5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올해 처음으로 '절임 알타리(5㎏)'도 행사카드 구매 시 1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준비했다. 김치 양념 역시 지난해 한 가지 맛만 운영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중부식·남도식 김치 양념(각 4㎏)을 별도 기획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본격적인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했다”며, “해가 갈수록 절임배추 사전예약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준비 물량을 대폭 늘리고 신규 상품 운영을 통해 고객 선택권은 더욱 넓혔다”고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