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럭셔리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오는 26일까지 단 5일간 풍성한 혜택을 담은 '시코르데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시코르 매장에서는 프랜즈등급은 10% 할인(최대 2만원), VIP등급은 15% 할인(최대 3만원), VVIP등급은 15% 할인(최대 4만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K-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6만원 이상 구매시 8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신규 회원은 가입 즉시 15% 할인 쿠폰 2장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별 특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인기 브랜드 하트퍼센트는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고 헉슬리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컨디셔닝 라인을 최대 45% 할인한다. 그래비티의 헤어리프팅 샴푸를 온라인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몰 시코르닷컴도 시코르데이를 맞아 12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 17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메이크업포에버, 나스, 달팡, 케라스타즈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들도 최대 40% 할인 행사를 시코르데이를 위해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10월은 4월과 더불어 가장 큰 혜택을 받으며 시코르의 K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달로 최근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시코르데이를 통해 가을 화장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