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이 지난 25일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 '시티포레스티벌 2025(시포레)'에 참여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포레'는 도심 속에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대표 운동 페스티벌로, 구달은 '운동 후엔 다같이 구달리자'를 콘셉트로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루틴'을 제안했다.
이날 구달 부스에는 약 1400명이 방문해 활기를 띠었다. '구달리자 게임'에서는 달릴수록 청귤 비타C 게이지가 차오르는 인터랙티브 이벤트가 진행됐고, 참가자 전원에게 '잡티 끝장 키트'가 증정됐다. 일정 게이지 달성 시 세럼·크림·패드·마스크 본품이 추가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타C 체험존'도 마련됐다. 대표 제품인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 알파'는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돌파한 스테디셀러로, 청귤 엑소좀과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맑은 톤 개선 효과를 돕는다. 함께 출시된 크림·패드 제품은 운동 후 건조하고 칙칙해진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주는 비타C 라인으로 주목받았다.
구달 관계자는 “웰니스 라이프와 구달의 맑은 비타C 에너지가 시포레 현장에서 완벽히 어우러졌다”며 “운동 후에도 피부가 칙칙해지지 않도록 구달 비타C 루틴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