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대표누리집 운영 재개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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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방역통합정보시스템, 질병관리청 대표누리집 등 주요 서비스를 복구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화재 발생 직후부터 행정안전부 국정자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복구 작업을 추진했다. 대표누리집, 해외감염병NOW, 방역통합정보시스 등 28일 기준 9개 시스템을 정상 가동했다.

아직 복구되지 않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등 일부 시스템은 임시 안내 페이지와 수기업무 등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업무 공백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복구를 마칠 계획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정자원과 공조해 남은 시스템도 신속히 정상화하겠다”면서 “감염병 신고·보고 등 핵심 업무는 이미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민과 의료기관 불편이 없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