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노충식 대표)는 28일 오후 창원문성대학교 7호관에서 창원문성대학교 재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창업토크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가 주관하는 '경남 유니(UNI)-콘(CORN) 창업공유대학'의 일환으로, 창원문성대학교 첨단모빌리티공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재학생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박정호 창원문성대학교 RISE 단장은 “창업은 정답이 정해진 길이 아니라, 시도와 실패 속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발전시키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에는 AI·플랫폼 분야의 브리스트 안승호 대표와 바이론 김대윤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창업 아이템 발굴, 기술 기반 사업화, 초기 시장 진입 전략 등 실전 경험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두 창업가는 창업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생생히 전하며, 학생들에게 실제 창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통찰을 제공했다.
또한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업화 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이 자신의 전공을 창의적 창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유니(UNI)-콘(CORN) 창업공유대학'은 단순한 협력체계를 넘어 지역과 대학, 청년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창업 혁신 플랫폼으로, 센터가 경남도내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참여하는 16개 대학 간 창업분야 허브 기능을 수행하면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