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성급 럭셔리 크루즈선사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가 내달 11월15일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프라이빗 쉽투어를 진행한다.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진정한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표방하며, 완벽한 휴식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크루즈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울트라 럭셔리 크루즈’로 불리는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정교하게 설계된 선박 구조, 고전미와 현대미가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 그리고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완전한 휴식을 선사한다. 모든 선박의 객실은 100%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객 500~750명 규모의 프라이빗한 환경 속에서 부티크호텔 수준의 품격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라이빗 쉽투어는 국내 최초 글로벌 크루즈 실시간 예약 플랫폼 ‘크루즈TMK’(대표 이재명)가 주관하며, 리젠트의 럭셔리함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크루즈TMK 윤소영 상무는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의 여정은 선상에서의 하루하루가 곧 예술이 되는 여행”이라며 “11월 15일 인천항 프라이빗 쉽투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격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완벽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로 유명하다. 기항지 투어, 고급 와인 및 샴페인, 프리미엄 주류, 미쉐린 수준의 정찬 다이닝, 24시간 룸서비스, 매일 리필되는 미니바, 탑승 전 1박 호텔 숙박 등 모든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승객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완전한 럭셔리 크루즈 여정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전 세계 500여 개 항구를 운항하며, 로마·바르셀로나·아테네를 비롯한 지중해와 북유럽 노선, 알래스카, 일본·베트남·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 그리고 남미·남극·호주·뉴질랜드까지 다양한 맞춤형 항로를 운영 중이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