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꺼비세상이 아이넷뱅크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생활공간 보안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두꺼비세상은 본사에서 아이넷뱅크와 'AI CCTV 및 스마트 IoT 장비 도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넷뱅크가 국내 공식 총판으로 공급하는 AI 물리보안 솔루션 '버카다(Verkada)'를 두꺼비세상에 독점 제공한다.
두꺼비세상은 아파트 관리 플랫폼 '아파트너'와 집합건물 운영 플랫폼 '오피스너'를 운영하며 전국 4200여 단지, 320만 세대, 3만8000호실 이상 공간을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버카다의 AI 영상분석과 클라우드 기반 관리 기술을 접목해 주거·오피스·상업시설을 아우르는 통합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버카다는 연기 감지 전 단계에서 화재 징후를 포착하고, AI 분석으로 실시간 알림과 영상 증거를 제공하는 예방형 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자연어 검색과 자동 모자이크 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응과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실현한다.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는 “AI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으로 아파트너와 오피스너가 관리하는 모든 공간의 예방 중심 안전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국내 1위 플랫폼의 인프라와 AI 기술을 결합해 생활공간 보안시장을 선도하는 통합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