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사관학교 2기, 문화콘텐츠 인재 106명 배출…“광주 문화산업 주역”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개최한 'GCC사관학교 2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개최한 'GCC사관학교 2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개최한 'GCC사관학교 2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GCC사관학교는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GICON이 문화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 사다리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 대표 청년 교육사업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실감콘텐츠 등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 기반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2기에는 106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7개월간 총 948시간의 기초·심화교육과 취업 멘토링을 이수했다. 특히 25개 기업과 협력한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3개월간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현장 중심 역량을 키웠다.

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콘텐츠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미래 콘텐츠 산업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GCC사관학교 2기 페스티벌' 성과물 전시.
'GCC사관학교 2기 페스티벌' 성과물 전시.

1일 차에는 '빛나는 인재들의 성장'을 주제로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실감형 콘텐츠, 게임, 웹툰 등을 전시하며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수료생들의 작품과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며 현장 네트워킹 및 인재 탐색 기회를 가졌다. 1기 수료생들이 참여하는 'GCC사관학교 홈커밍데이'를 통해 후배들에게 경험과 조언을 나누며 기수 간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2일 차에는 웹툰 '정년이'의 서이레 스토리 작가가 '창작 소재 탐색과 서사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90여 명의 GCC사관학교 수료생 및 지역 유관학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기정 시장은 “기업 협력을 결합한 GCC사관학교가 광주 대표 청년 인재 양성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GCC 출신 인재들이 광주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경주 원장은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며 “앞으로 GCC사관학교가 글로벌 콘텐츠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