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 '정보보호 인식 제고 퀴즈대회' 결과 세종 바른초등학교, 대전 둔산초등학교, 경기 주원초등학교 등 9개 학교에서 퀴즈왕 1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신 보안기술, 정보보호 개념 등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정보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했다.
퀴즈 문제는 올해 KCA에서 국민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도입한 신규 자격인 정보보호능력검정(TOLIS)의 수험자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출제했다. 응시자별로 총 10문항이 무작위 출제돼 최대 2회까지 응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퀴즈대회 활성화를 위해 '2025 대한민국 전파산업대전' 전시부스 홍보와 전국 초등학교 대상 포스터 발송을 통해 대회를 적극 홍보했고, 그 결과 약 80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퀴즈왕에게는 상장과 로봇코딩키트를 지급했다. 퀴즈왕을 제외한 참가자 중에서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참가상'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됐다.
이상훈 KCA원장은 “이번 퀴즈대회는 국민이 일상 속 정보보호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KCA는 정보보호 분야 자격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산업 전반의 디지털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기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