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 '정보보호 인식 제고 퀴즈대회'에서 선정된 퀴즈왕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최신 보안기술, 정보보호 개념 등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정보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퀴즈 문제는 올해 KCA에서 국민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도입한 신규 자격인 정보보호능력검정(TOLIS)의 수험자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출제했다.
응시자별로 총 10문항이 무작위 출제되어 최대 2회까지 응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카카오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다.
퀴즈대회 활성화를 위해 '2025 대한민국 전파산업대전' 전시부스 홍보와 전국 초등학교 대상 포스터 발송을 통해 대회를 적극 홍보하였고, 그 결과 약 80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한 참가자 중 빨리 문제를 푼 순으로 '퀴즈왕'을 선정했다. 세종 바른초등학교, 가락초등학교, 대전 둔산초등학교, 둔천초등학교, 관평초등학교, 경기 주원초등학교, 중동초등학교, 강원 설악초등학교, 대구 반야월초등학교 총 9개 학교에서 퀴즈왕 10명을 배출했다.
또, 퀴즈왕을 제외한 참가자 중에서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참가상'을 선정했고, 퀴즈왕에게는 상장과 로봇코딩키트, 참가상 대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됐다. 퀴즈에 참여한 어느 한 학생은 “코딩로봇키트가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상훈 KCA원장은 “이번 퀴즈대회는 국민이 일상 속 정보보호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KCA는 정보보호 분야 자격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산업 전반의 디지털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기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