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 출시…목·쇄골 전용 안티에이징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 출시…목·쇄골 전용 안티에이징

아이오페는 목주름과 목 라인 피부 탄력을 집중 개선하는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슈퍼바이탈 라인은 아이오페의 항노화 기술력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라인으로,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독자 안티에이징 성분 '세노뮨'을 담고 있다. 세노뮨은 피부 노화 인자를 정밀하게 겨냥해 노화 진행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얼굴보다 얇아 노화 징후가 빠르게 나타나는 목 피부를 위해 세노뮨™과 '펩타이드 리프팅 콤플렉스'를 핵심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사용 직후 가로 목주름 20.6%, 세로 목주름 14.9%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4주 사용 후에는 목·쇄골라인 탄력이 41.8% 상승하는 등 입체적인 리프팅 효과가 확인됐다.

특수 제형 '실키 리프팅 포뮬러'를 적용해 목과 어깨 등 의류·머리카락이 자주 닿는 부위에도 끈적임 없이 밀착되는 사용감을 구현했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목과 데콜테는 얼굴보다 먼저 노화 징후가 드러나는 부위”라며 “고효능 성분과 특수 리프팅 기술을 결합해 즉각적이고 입체적인 탄력 개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