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념 컨퍼런스 'JOBKOREA THE REBOOT'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변하는 채용 환경 속에서 채용 플랫폼의 역할과 방향성을 조망하고, 잡코리아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가 'AI 시대 채용의 기준, 새로워진 잡코리아'를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진행한다. AI 전환기에 채용 현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함께 잡코리아가 추진 중인 핵심 전략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2022년 취임 이후 AI·데이터 기반 전환을 가속화하며 잡코리아의 AI 네이티브 전략을 이끌고 있다.
키노트 이후에는 신수정 임팩트리더스 아카데미 대표, 김성준 국민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등 연사들이 참여해 글로벌 채용·HR 트렌드, 데이터 분석, AI 기반 채용 전략을 주제로 한 인사이트 세션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잡코리아가 다음 30년을 향해 나아갈 변화의 방향과 플랫폼 진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최근 인수한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을 포함해 데이터와 기술을 결합한 통합 채용 경험의 방향성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잡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일 AI 기반 채용 서비스와 향후 채용 현장에 적용될 기술 방향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잡코리아는 1996년 창립 이후 온라인과 모바일 채용 환경으로 사업을 확장해 온 만큼, 그간 축적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향후 사업 전략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 인사 담당자와 채용·HR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월 23일까지 잡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AI 시대에 채용 경험을 어떻게 재정의할 것인지 공유하는 자리”라며 “축적된 데이터와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을 통해 일과 사람을 더욱 정교하게 연결하는 단계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