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3일 8일째 올라 4700선 문턱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7.85포인트(1.47%) 오른 4692.6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37.65포인트(0.81%) 오른 4662.44로 장을 시작해 한때 4641.58로 밀렸으나 장 후반 오름폭을 가파르게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122억원, 279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7877억원 순매수했다.
현대차는 전장보다 10.63% 오른 40만6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종가 기준 40만원을 넘어선 것은 역대 처음이다.
현대모비스(14.47%)와 현대오토에버(8.91%)도 동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기아(5.18%)도 상승했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제품과 기술을 대거 공개하면서 개선된 투자심리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지수는 0.83포인트(0.09%) 내린 948.98에 장을 끝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5.3원 오른 1473.7원에 마감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