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신규 데모데이 '디데이' 공개…배치 1기 6개사 발표 예정

디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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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대표 박영훈)는 새로워진 데모데이 '디데이(d.day)'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디캠프는 기존 디데이를 창업 초기 단계의 기업을 발굴하고 혁신적 아이디어와 비전을 세상에 소개하는 스타트업들의 데뷔 무대로 운영해왔다. 이어 올해부터는 디캠프 배치 참여 기업들의 성과 공유는 물론,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실질적 비즈니스를 위한 접점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디데이 핵심 콘셉트는 '돌파(Breakthrough)'다. 각 스타트업이 시장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디데이를 유망 기업의 '성장 관문'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변화를 보여주고자 이번 디데이에는 디캠프의 밀착 지원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낸 배치 1기 스타트업 6개사가 무대에 오른다.

참여 기업은 △캠핑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인원 아웃도어 캠핑 플랫폼 캠핏 운영사 '넥스트에디션(윤우진·김동수 공동대표)' △블루칼라 서비스의 디지털전환(OS) 플랫폼 기술자들 운영사 '마이스터즈(천홍준 대표)' △35세 이상 남성 취향 기반의 고감도 패션 커머스 플랫폼 애슬러 운영사 '바인드(김시화 대표)' △못난이 농산물 직거래 유통 기반 ESG 그로셔리 브랜드 어글리어스 운영사 '캐비지(최현주 대표)' △초개인화 식별 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마이비(MyB) 개발사 '원셀프월드(조창현 대표)' △동물약국 유통망을 활용한 반려동물 의약품 전문 이커머스 '펫팜(윤성한 대표)'이다.

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이번 디데이는 배치 프로그램 1기의 졸업식이자, 이들의 새로운 도약을 논의하는 시작점”이라며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난 1년간 치열한 실행을 통해 성장으로 입증한 팀들이 시장과 투자자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