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에스티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에스티는 이뮬도사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스텔라라는 세계적으로 약 215억5200만달러 매출을 기록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다. 2020년 동아에스티로 개발·상업화 권리를 이전한 후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이어왔다.
이뮬도사는 미국,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총 19개 국가에 출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MENA 국가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캐나다 품목허가로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