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유통이 서울역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전통주를 선보인다.
2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서울역 전통주'는 서울 지역에서 재배한 수라배를 첨가한 증류주다. 은은한 배향과 신선한 과실향이 어우러져 첫맛은 부드럽고 목넘김은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병 라벨은 서울역 구(舊) 역사 건물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철도 굿즈 승차권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형 라벨을 더해 여행의 기억을 함께 담도록 구성했다. 전용 술잔 2개에도 구 서울역 건물 윤곽을 인쇄해 세트 전반의 테마를 통일했다.
서울역과 용산역 맞이방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서울역 철도굿즈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에서오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00세트 한정으로 가격은 3만3000원이다.
양웅식 코레일유통 편의점사업처장은 “서울역은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대표 역으로 누구나 머물렀던 기억이 담긴 공간”이라며 “이번 상품이 여행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는 기념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