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차은우→김선호' 탈세 의혹… 판타지오, 주가 7%대↓](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07/mcp.v1.20240207.ea70534bb56a47819986713ff0b3937c_P1.gif)
차은우에 이어 김선호까지 탈세 의혹이 불거지면서 연예소속사 판타지오 주가가 급락했다.
2일 오후 1시 27분 기준 판타지오(03280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97% 하락한 404원에 거래되고 있다.
판타지오는 앞서 소속 연예인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200억원대 탈세 의혹이 채 가시지도 않은 가운데, 배우 김선호가 가족 법인을 통해 탈세한 정황이 보도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전날 한 매체는 김선호가 소속사와 별도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을 통해 세금을 회피하려 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됐다.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에 가족이 임원으로 등재된 공연 기획사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해당 법인을 통해 소득을 우회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판타지오는 1일 입장문을 내고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며 “보도에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주가는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