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운영하는 OK캐쉬백은 메가박스·롯데시네마·CGV 등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3사의 실시간 영화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SK플래닛은 2022년 7월 메가박스를 시작으로 2025년 10월 롯데시네마, 이번에 CGV까지 제휴를 확대했다. OK캐쉬백 고객은 별도 영화관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과정 없이 OK캐쉬백 앱 하나로 예매부터 좌석 지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나 할인 횟수 제한 없이 OK캐쉬백 포인트와 현금을 혼합해 결제할 수 있다.

OK캐쉬백이 최근 1년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영화 예매 이용 고객의 1개월 내 재방문율은 76%에 달했다. 충성 고객군은 연평균 5.5회 이상 예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고객의 55% 이상은 20~30대였다. OK캐쉬백은 2월 한 달간 롯데시네마 이용 고객 대상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교수 SK플래닛 사업본부장은 “이제 OK캐쉬백과 국내 멀티플렉스 3사 간 제휴를 통해 영화 관람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면서 “영화 전문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영화 관람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