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韓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 부문 9년 연속 1위

매일유업은 '202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유가공 부문 최초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8년 처음 유가공 부문 1위에 오른 이후 올해까지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특히 올해는 전 산업을 대상으로 상위 30개 기업을 뽑는 '올 스타 30'에도 포함됐다.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왼쪽)와 고정수 매일유업 부사장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왼쪽)와 고정수 매일유업 부사장

매일유업은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9년부터 27년간 이어온 국내 유일의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용 특수분유 생산을 비롯해,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우유안부 캠페인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꾸준히 전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종합 평가다. 지난해 9~10월 약 2개월간 산업계 종사자, 증권사 전문가, 소비자 등 1만1240명이 참여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이 매일유업의 진심을 알아주신 결과”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