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소규모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2026년 충북 소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기준에 따른 소기업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기본법 상 제조기업이다. 신청일 기준 최근 2개년 내 해당 사업 수행 기업, 스마트화 수준 중간 1 이상을 달성한 기업은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총 39개 내외 기업으로, 기업당 총사업비 3000만원 기준으로 90%인 2700만원까지 지자체가 지원한다. 기업은 총사업비 10%인 300만원을 자부담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최대 5개월 동안 △공정운영시스템(MES)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 △제조자동화 등 기업 특성에 맞는 스마트화 운영시스템 구축 지원을 받는다.
박순기 충북TP 원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으로 진입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밀착 지원을 통해 소규모 제조현장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