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의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해 AX(AI 전환) 등 기술적 주제를 두고 인사이트를 나눴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일 경기도 판교 오피스에서 사내 개발자 기술 교류 이벤트인 'ㅋㅍㄱㅍ(카카오페이 개발자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ㅋㅍㄱㅍ'는 카카오페이 기술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여 실무는 물론 최신의 기술 주제를 놓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다. 사내에 흩어져 근무하는 개발자들이 기탄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세션과 체험형 게임 등 재미 요소를 결합해 축제처럼 진행됐다.
종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술총괄 임원을 비롯해 사내 기술 직군 중 필수 대기 인원 등을 제외한 450여 명이 참가했다. 개발자 외 다른 직군도 자유롭게 참여해 융합적인 시각을 더했다. 이번 행사의 화두는 AI 도구 기반 개발 환경의 활용 방안이었다.
'데모스테이션'도 함께 운영됐다.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담당자가 직접 시연하는 현장 부스다. 참가자들은 각 서비스의 개발 과정, 기술적 난제와 해결 방안 등을 동료 개발자들과 자유롭게 공유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사내외 기술 교류를 더욱 유연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용 카카오페이 기술총괄(CTO)은 “기술적 진보에 대한 학습을 멈추면 안 된다”면서 “AX를 통해 개발자들이 비즈니스적 요구 실현에 전념하고 생산성을 크게 높이게 하는 한편, 사용자의 경험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