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은 중재시술센터의 비수술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전문의 이수현 원장을 영입하고 지난 1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술 전 단계 통증 관리 기능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다.
이 원장은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출신으로, 척추·관절 질환 비수술 주사치료와 신경중재시술을 전문으로 한다. 주요 진료 분야는 영상 유도하 척추신경차단술과 경막외신경차단술 등 정밀 중재시술이다.
최근 척추·관절 통증 치료에서 수술 이전 단계의 중재시술과 주사치료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확한 영상 진단과 숙련된 시술 역량이 치료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병원은 이번 전문의 영입을 계기로 수술 전 통증 평가부터 시술,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치료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연세하나병원은 그동안 구축해 온 중재시술 시스템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척추·관절 통증 치료 전문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수현 원장은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환자 상태에 맞는 비수술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