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은 오는 6일까지 어린이 대상 공장 견학 프로그램 '어린이 우유 탐험대' 2분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우유 탐험대'는 우유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소비자 참여형 견학 프로그램이다.
2026년 2분기 프로그램은 총 14회(월 4~5회) 진행되며, 회당 최대 3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참가 신청은 남양유업 공식 홈페이지 '프로그램' 메뉴에서 가능하며, 신청 사연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결과는 3월 13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우유 탐험대'는 지난해 8월 '밀키와 함께 떠나는 맛있는우유GT 비밀 탐험'이라는 콘셉트로 콘텐츠를 리뉴얼했다. 원유 선별부터 품질 관리까지 생산 전 과정을 투어 형식으로 소개한다. 우유 시음회(개인 참가 시)와 우유팩 재활용 교육 등 체험 요소를 강화해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올해부터는 기존 유치원·학교·기업체 등 단체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개인·가족 단위 참가로 대상을 확대했다.
김세종 남양유업 천안공장장은 “어린이 우유 탐험대는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식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투명한 생산 과정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