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용 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이 평택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한다.
최 예비후보는 오는 7일 평택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8일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최 예비후보는 평택 출신으로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30여 년간 재직했다.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2년간 함께 근무했다. 당시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정책을 총괄했다.
이후 평택시 부시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하며 산업단지 조성, 투자 유치, 기업 지원 정책을 담당했다. 지역 산업 기반 확대와 경제자유구역 운영을 현장에서 수행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해 5월 명예퇴직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슬로건은 '이재명 시대! 평택은 최원용'으로 정했다.
최원용 예비후보는 “30년간 축적한 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평택의 미래 3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