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콤 그룹은 최유섭 회장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반포세무서(서장 김일환)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되어 세정 현장 업무를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
최유섭 회장은 최근 반포세무서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일환 반포세무서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서장 위촉장을 받았다. 이후 세무서 각 부서를 순회하며 일선에서 국가 재정을 위해 헌신하는 세무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실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행사에서 최 회장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지역 내 우수 기업인들에게 직접 표창을 전수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 납세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수상자들에게 깊은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세청 개청 및 납세자의 날 제정 60주년이라는 역사적이고 뜻깊은 해에 대한민국 선진 세정의 1번지인 반포세무서에서 명예서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기업의 성장은 국가의 발전과 함께하며, 투명하고 성실한 납세야말로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애국(愛國)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무 공무원들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 속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헤아리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 회장은 1991년 창업 이래 반도체, 통신, 산업용 전자기기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을 전 세계 우수 제조사로부터 발굴해 국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온 전문 경영인이다. 최근에는 공장자동화(FA) 사업을 통해 최적의 산업용 솔루션까지 제공하며, 단순 유통을 넘어 국내 IT 및 제조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로 텔콤 그룹을 성장시켰다.
평소 투명한 윤리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최 회장은 2007년 반포세무서장 표창, 2020년 석탑산업훈장(대통령 표창) 수훈에 이어 2025년 국세청장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하는 등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