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는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 '컴퓨텍스(COMPUTEX) 2026'이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동안 'AI 투게더(AI Together)'를 핵심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 난강전시장(TaiNEX) 1·2관, 월드트레이드센터(TWTC) 1관,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센터(TICC)까지 전시 영역을 대폭 확장했다. 국내외 1500개 기업이 총 6000개 부스를 운영해 연구개발과 제조, 실제 응용 기술을 아우르는 'COMPUTEX 테크 라이프존'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이수스(ASUS), 에이서(Acer), MSI, 기가바이트(GIGABYTE), 벤큐(BenQ), 애즈락(ASRock) 등 글로벌 주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AI 응용 역량을 선보인다. 또한 폭스콘(Foxconn), 컴팔(Compal), 페가트론(Pegatron), 위윈(Wiwynn) 등 산업 선도 기업들은 글로벌 제조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기반으로 AI 상용화 가속화 전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미디어텍(MediaTek), 인텔(Intel), 버티브(Vertiv), 델타전자(Delta) 등 주요 리딩 기업들은 AI 컴퓨팅 코어부터 스마트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아우르는 기술 청사진을 그리며, AI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할 계획이다.
컴퓨텍스2026은 글로벌 주요 기업과 전 세계 IT 업계 관계자, 스타트업, 전문 바이어를 연결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전시회 관람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분야 연매출 40만달러 이상 수입/유통 기업은 심사를 통해 숙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