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11일부터 어린이 대상 동식물 체험 교육 프로그램 '이큐브스쿨(E³School)'의 2026년 멤버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큐브스쿨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즐겁게 체험·탐구하며 그 과정에서 얻은 통찰로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도록 설계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차다. 지금까지 약 1000명 어린이가 참여했다.
주키퍼, 수의사 체험 등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어린이와 학부모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울대 사범대학과 협업해 현장 관찰과 탐구 활동이 학교 교과 과정의 핵심 개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이큐브스쿨은 예비 초등학생 대상 '이큐브키즈'와 초등학교 1~4학년 대상 '이큐브에코' 두 과정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동식물 분류, 생물다양성, 공생 등 교과 과정에 포함된 8가지 핵심 개념을 배울 수 있다. 또, '200년 뒤 미래 생명과학자에게 보내는 비밀 탐사 노트'라는 스토리텔링을 적용해 프로그램 몰입도를 높였다.
이 밖에 영어 탐구 수업과 함께 스피드웨이, 포레스트 캠프 등 에버랜드 단지 인프라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이큐브스쿨 전용 가방과 모자, 키링 등 웰컴키트를 선물하며 에버랜드 정기권 할인 쿠폰, 솜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횟수에 따라 수료 인증서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큐브스쿨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