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터스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는 정품 확인 애플리케이션(앱) '이퀄베리 체크'를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퀄베리 체크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 고유 시리얼 넘버를 확인해 정품 여부를 즉시 판별할 수 있는 정품 인증 서비스다. 소비자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간편하게 제품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과 해외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품 유통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퀄베리 체크는 한·영·중·일 다국어 버전으로 개발됐다. 이퀄베리가 최근 아마존 베스트셀러 세럼 부문 1위를 장기간 유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해외 소비자 K뷰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브랜드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스터스는 이번 정품 인증 시스템을 단순한 가품 방지 기능을 넘어 브랜드 관리와 공급망 운영을 위한 데이터 인프라로 확장할 계획이다. 정품 인증 과정에서 생성되는 제품별 고유 일련번호 데이터를 생산 시스템과 연동해 품질 관리와 유통 경로 추적 등 공급망 관리(SCM) 전반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